반응형 서대문구홈제동1 [100일 글쓰기 6일] 홍제동 '카페 폭포'에서 폭포를 보며 브런치를 즐기다 어제 점심 무렵 아내와 홍제 폭포에 있는 '카페 폭포'에 갔다. 인공 폭포인 줄 알고 갔지만 눈으로는 보기에는 자연 폭포와 다를 바 없었다. 겨울 동안 멈추었다가 이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폭포 앞에는 '카페 폭포가 있고 작은 도서관도 있었다. 카페에 들어가 샌드위치와 커피를 시켜 놓고 창밖으로 보이는 폭포 풍경을 즐겼다. 샌드위치는 참치 샐러드와 과일 샐러드를 넣은 두 가지 종류가 있어 하나씩 주문해 나누어 먹었다. 둘 다 맛있었다. 샌드위치 한 개는 4,500원, 커피는 4,000원인데 경로 할인하여 3,000원이었다. 경로 할인 대상자는 증명서를 챙겨 가시면 된다. 가끔 아내와 짧은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이런 여유로운 시간들이 좋다. 은퇴 후 즐길 수 있는 작은.. 2024.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