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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이전3

틀린 질문에서 옳은 답이 나올 수 없다 요즘 좋은 영화로 많이 추천하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보았다. 롯데시네마 노원점의 6관 씨네커플관이란 곳에서 보았는데 일반관보다 1000원이 비쌌지만 예매한 사람이 없어 코로나 시국임을 감안하여 예매했다. 관람석도 커플 좌석으로 쾌적하게 되어 있는데다 이날 이 씨네커플관에서는 우리 뿐이라 마치 아내와 나만을 위한 특별한 영화 시사회로 여겨질 정도였다. 영화는 기대 이상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누구나 지겨워하고 멀리 느끼는 수학을 친근하게 여기게 하면서 탈북 수학자와 수포자 학생의 우연한 관계를 통한 인간 드라마였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육 문제와 탈북자 문제 일부분을 함께 엮어 자연스레 풀어가는 사람 이야기라고나 할까.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022. 3. 23.
말을 아껴라 (인수위 구성도 하기 전부터 청와대 집무실 이전 문제부터 몰아 붙인다 노인정책, 여성정쳑 교육정책은 모두 후순위로 밀려난 것 같다. 차기 정부를 맡을 사람들이 이래서 되나 싶다. ) 말을 아껴 신중히 발표해야 할 때 있고 말을 아끼지 말고 빨리해야 할 때 있다 - 중요한 일에는 여러 의견을 경청한 후 결정하기까지 말을 아껴야 하며, 잘못이 있을 때 사과의 말은 빨리해야 한다 2022. 3. 21.
무조건 대통령 집무실은 용산 국방부청사로 고집 (대통령집무실을 무조건 용산 국방부청사로 옮긴단다. 국방부, 합참까지 옮기면 안보공백이 우려되고 이전비용만 1조는 든다는데 청와대 집무실 이전 비용만 계산해 500억도 안된다고 억지부린다. 역대 합참의장 11명도 반대의견을 냈지만 말은 소통때문이라면서 혼자서 고집불통이다. 한 무속인의 예언을 믿고서 그런다는 설이 파다하게 피지고 있다. 정부 출범도 전에 이래서야 되겠나 싶어 시조 한 수 써본다) 새정부 일 태산인데 해야 할 일 간데없고 막무가내 사무실 타령 안보불안 초래하고 소통을 강조하면서 고집불통 끝이 없네 2022.3.20 페이스북 기사-역대 함참의장 11명 청와대 용산이전 반대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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