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란파스타1 [100일 글쓰기 챌린지-5일] 익선동 '간판없는 가게'에 다녀왔다 지난주 친구들과의 모임을 익선동에서 가졌다. 원래 이 거리는 젊은이들의 거리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같이 70 다된 사람들이 여기서 만난다고 하니 좀 어색하긴 했다. 한 친구가 거래 관계로 아는 가게인데 특히 명란 파스타가 맛있다고 하여 모임 장소로 정한 곳이다. 몇 번 가보지 않은 동네인데다 익선동 골목길이 복잡해 찾기가 힘들었다. 친구가 보낸 다음 지도로 길 찾기를 했는데 안 쓰던 앱이라 그런지 제대로 찾을 수 없었다. 역시 길 찾기는 네이버 지도가 나은 것 같다. 네이버 지도에서 다시 찾아 겨우 약속 시간에 갈 수 있었는데 나만 그런건 아닌 것 같았다. 다른 친구들도 길을 헤매기는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역사 이 골목 상권은 주로 젊은이들이 오는 곳이라 나이 든 사람들은 우리 일행밖에 안 보였다. 그런데.. 2024.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