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 생각 저런 상상52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삽입 설정 시 목록 상단, 목록 하단 선택이 안될 때 치환자 추가하는 법 요즘 구글 애드센스에 관심이 생겨 도서관에서 관련 책들을 빌려 보고 '나도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직 요건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아도 승인이 났다고 하는 글을 읽으며 용기를 내봤다.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한 다음 책에서 본 대로 따라 해 보니 별 어려움 없이 신청까지 하게 되었다. 다 하고 나면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 수익 항목에서 '애드센스 관리' 항목이 보이게 된다. 이것을 클릭하면 화면 아래쪽에 보이는 '광고설정'에서내 블로그 페이지에서 광고가 나올 장소를 지정할 수가 있는데 차례로 체크를 해나가다가 보면 목록 상단과 목록하단에서 체크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다음과 같은 글이 나타난다. 내 블로그의 스킨이 애드.. 2024. 1. 24. [1000자 칼럼]영어로 번역된 블로그 기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 파파고를 활용하여 영어로 된 구글 블로그를 만들다 - 영어로 번역된 블로그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얼마 전 구글 블로그가 괜찮다는 글들을 보고 한번 도전해 보았다. 최근에 쓴 기존 블로그 글을 옮겨 기사를 만들고 보니 쓸 만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보다 단순해 모양이나 기능은 모자라는 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단순함이 좋기도 하다. 그런데 구글 블로그에는 영어 기사가 많았다. 내 글도 영어로 번역하여 올리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블로그 글을 몇 개 번역하여 올려 보았다.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있었다. 외국인이지는 파악이 안되지만 좀 신기한 경험이었다. 요즘 번역기가 잘되어 있으니 별로 어렵지는 않았다. 내 컴퓨터에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사이드 메뉴에 파파고를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내가 쓴.. 2023. 6. 6. [1000자 칼럼]오늘 아침 현관 앞에 신문이 없다 오늘 아침(6월1일) 한겨레 신문이 현관 앞에 없었다. 여느 날처럼 문을 열고 나서 신문이 오지 않은 것을 눈으로 확인할 때까지 신문 구독을 취소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 문 밖에 신문이 없는 것을 확인한 순간 착잡했다. 신문 없는 현관 앞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요즘 신문 보는 집이 어디 있다고 호들갑이야?'라 할지도 모르겠다. 1988년 창간호부터 시작해 35 년간 본 한겨레신문은 오랜 기간 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신문이었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새 신문을 창간하기 위한 국민 주주 모집 소식을 접하고는 동료교사들에게 알려 10여 명이 함께 주주로 참여하면서 한겨레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던 기억도 떠오른다. 1988년 5월 15일 아침 백두산 천지의 사진을 1면 머리에 실은 한겨레 창간호를 받았.. 2023. 6. 2. [1000자 칼럼]조성기 작가의 '1980년 5월 24일'을 읽고 내 젊은 날 겪 - 내 젊은 날 겪었던 역사 속으로의 추억여행 같은 소설 - 조성기 작가의 '1980년 5월 24일'을 며칠간 푹 빠져서 읽었다. 책을 보는 내내 고교 시절부터 대학 시절과 군에 있던 그때에 내가 겪고 경험한 역사적인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는 것을 느낀다. 마치 추억 여행하듯 읽은 이 소설 속의 내용은 내가 그 시대를 살아오며 보고 경험하며 생각한 것들과 같아 이야기에 공감하게 돼 책에서 손을 떼기가 어려웠다. 소설은 독재자 박정희를 죽인 김재규가 사형장으로 가는 동안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박대통령의 권력을 위해 자신이 했던 과거의 회상과 잔인한 독재 권력이 저지른 무수한 사건들을 들추어내고 그 이면을 설명하면서 1979년 10월 26일 밤에 이루어진 사건에 이르는 이야기와 .. 2023. 5. 31. [1000자 칼럼] 창원에서의 2주 살이를 기다리는 설렘 ㅡ 창원시의 한달살이 '창원에서 원 없이 머물다'에 선정되다 ㅡ 여행은 설렘이다. 여정을 그려보고 자료를 보는 것으로 이미 여행은 시작된다. 해외여행이 특히 설레었는데 코로나를 겪으며 해외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어차피 모든 나라를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꼭 가야만 하는 곳이 따로 있을 리 없다고 생각했다. 한국의 좋은 곳도 다 다니지 못했다는 자각이 들었다. 언제든 쉽게 나설 수 있으니 더 좋지 않은가. 국내여행 정보를 찾다가 지역 홍보를 위해 지자체에서 한달살이 여행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알게 되었다. 작년에는 듣고도 스쳐 지나쳤는데 올해 5월에 그 정보를 다시 접하고 호기심이 생겨 적극적으로 찾으니 이미 3~4월에 신청 마감된 곳들이 대부분이었다. 이틀 동안 아직 진행 중인 지자체를 찾다가 .. 2023. 5. 31. [시조] 5월 광주 5월 광주 예초기에 잘린 풀이 풀향내며 살아나듯 군홧발에 짓밟힌 광주가 부활하여 민주의 향기 내뿜는 성지가 되었다 ㅡ 23.5.18 2023. 5. 29.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