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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사진으로 기록한 여행27

4/12 서울둘레길 우면산 코스에서 수해 현장을 만나다 4월12일(수) 서울 둘레길 4-2코스인 양재 시민의 숲-사당역 구간을 거꾸로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걸었다. 가면서 360도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가다보니 4시간이나 걸렸다. 이 코스는 우면산을 넘어가는 길인데 가는 도중 사방공사 팻말이 곳곳에 있었다. 공사관련 비석이 있는 사진은 2011년 7월 말 집중호우로 인해 십 수명의 생명을 앗아갔던 우면산 산사태가 일어난 두 곳 중 한군데이다. 자연재해라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겠지만 당시 서울시장이 내실은 기하지 않고 전임 시장을 흉내내 눈에 보이는 치적 내는것에만 치중해서 일어났던 인재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또 그는 학생들 급식문제에 계속 제동을 걸다가 꼭 한달 만인 8월 말 사퇴하게 되었던 사건도 기억에 다시 떠올랐다. 이번 박근혜의 국정농단을 보더라도 모든.. 2017. 4. 17.
17/04/14 미용실을 바꾸어 보았다 딸의 소개로 미용실을 바꾸어 보았다. 아내와 함께 집근처 별내 카페거리 안쪽에 있는 미앤정으로 갔다. 실내가 아담하고 깔끔하여 한번 360도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원장님이 친절하고 머리 손질도 잘해 주셔서 다음에도 갈 것 같다. 2017. 4. 15.
17/04/07 insta360air 카메라로 360도 사진을 별내 카페거리에서 처음 찍다- 별내 카페거리. 2012년도 별내에 처음 이사왔을 때 여기저기 카페들을 짓고 있어 어수선하기만 했는데 몇 년 지나는 사이에 어느덧 남양주시의 명소가 되었다. 주말에는 카페 앞의 주차장으로 모자라 큰 도로변에까지 주차가 이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여기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일상의 장소인데 다른 곳에서 오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장소가 되나 보다. 2017.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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